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D.C. (문단 편집) === 인구 === 행정 구역 내 순수 거주 인구 자체는 그리 많지 않고 1940년대에 행정구역 내 인구가 9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로 교외지역으로 [[인구]]가 유출되어 행정구역 내 인구가 한때 57만 명까지 줄어들었고 행정구역 내 인구가 어느 정도 회복된 작금에 와서도 70만 명 정도지만 도심권 확장으로 워싱턴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도시권 인구(Metropolitan Statistical Area, MSA)는 약 997만 명 정도로 보아 미국에서 [[뉴욕]] 도시권, [[LA]] 도시권, [[시카고]] 도시권 다음 가는 4번째 도시권에 해당한다. 근데 이것은 거의 인접한 [[볼티모어]]까지 합쳐진 수치이고 [[알링턴]], 알렉산드리아 등의 광역권만 합친 수치는 약 640만명 정도. 미국의 도시라는 게 [[대도시]]로 유명한 곳들조차 엄밀하게 행정구역만으로 따지면 [[대한민국]]의 중소도시 수준의 인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. 실제 미국 도시의 규모는 보통 주변 교외지역을 합한 [[메트로폴리스]] 인구로 파악하는 게 한국 감각에 맞는 대도시 인구에 근접하며, 같은 50만이라고 해도 한국의 인구 50만 도시를 떠올리면 안 맞는 구석이 있다. 워싱턴 D.C.는 미국 흑인들에게 '초콜렛 시티(the Chocolate City)'란 별칭이 있다. [[인종차별]]이 없거나 드물어서 1970년대까지 남부로부터 흑인들이 많이 이주해 왔고, 흑인 비율은 1970년 71%를 기점으로 계속 감소세지만 2009년만 해도 53%에 달했다. 지금은 50%선이 무너져서 2017년 기준으로 47%.[* 흑인 과반이 무너졌지만 여전히 히스패닉을 포함한 백인보다는 많다.] 감소세인 이유는 워싱턴 물가와 집세가 상승 일변도인 탓이 크다고. 흑인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, 위에서도 언급했듯 1974년 시장 직선제 이후 뽑힌 시장 전원, 그리고 1971년부터 뽑히기 시작한 대표의원[* Delegate. 연방하원에 보내는 대표로, 법안 발의·상임위 활동·보좌관 임용 등에서는 일반 하원의원(Representative)과 동일한 권한을 지니고 대외적으로 국회의원(Member of Congress)이라는 칭호를 쓸 수 있지만 '''본회의에서는 투표권이 없다.'''] 전원이 '''민주당 소속 흑인'''이었다. 현직 시장과 대표의원도 '''민주당 소속 흑인 여성.''' 그리고1 967년에 최초의 흑인 시장 월터 워싱턴을 배출한 이후 줄곧 흑인 시장들이 배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